NLP Basic

이름이 멋져서 손을 들고 시작하게 된 자연어처리 AI 프로젝트. 바닥부터 시작하는 딥러닝2의 내용을 많이 참고했다. 좋은 책이다.

Machine Learning Basic

정보는 구글링, 개념은 책으로 얻는 편인데 당장 프로젝트를 급하게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라.. 일단 여기저기에서 얻은 정보들을 막 구겨 넣어 둔다.

Deep Learning Development Environment

두서없이 적는 딥러닝 개발 환경 설정 상식

Senado Square, Macau

마카오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 곳은 광장 계단. 그냥 앉아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면서 어둑해질 때까지 있었다. 한참 얘기하다 기억에 조급해하지 않으며 추억에 멈춰설 수 있는 여유를 알게된 데 둘 다 감사해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난 그런 인연을 만난 것에 한 번 더 감사해 했다.

Docker

맨날 헷깔리는 Docker 명령어 옵션들을 예시로 정리해봤다.

'Tain't What You Do

엘라 보컬 버전은 드라마틱 한 인트로 연주와 아기자기한 후반부 보컬로 꾸며지는데, 싸이 올리버 버전은 가사를 반 토막 내면서까지 관악기 떼창으로 밀어붙이며 시원하게 달려준다. 삶의 지혜를 담은 엘라 버전도, 지미 런스포드의 박력을 느낄 수 있는 싸이 올리버 버전도 모두 다 좋다.

Ain't Got No, I Got Life

슬픔과 분노, 그리고 당당한 의지가 반복을 거듭할수록 강렬해져 마음을 두드린다. ‘Nuff Said 앨범은 살해된 마틴 루터 킹 목사를 추모하기 위해 열린 1968년 Westbury Music Fair의 실황을 담고 있다. 비록 이 곡은 스튜디오에서 녹음되어 앨범에 추가된 것이지만, 그런 면에서 ‘Nuff Said라는 앨범에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곡의 앞뒤에 박수 소리를 넣은 것을 보면 니나 시몬도 그렇게 들리길 원했던 것 같고. 내 존재에 대한 강력한 긍정. 들을 때마다 언제나 가슴이 뜨겁다.

Under Pressure

소수자로서 프레디 머큐리의 삶은 그의 음악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그리고 결론은 사랑. 로저와 브라이언은 프레디가 따뜻한 인간애가 넘치는 한 ‘인간’이라고 말했다. 사랑… 오글거리는 단어이지만, 길지 않은 내 삶을 돌아봐도 결론은 늘 사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