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ween the Devil and the Deep Blue Sea

한번 쯤 다 겪지 않을까? 사랑하지만 미워하고, 미워하지만 사랑하는. 모순이 공존할 수 있다는 걸 체험하는 그 순간. 돌이켜 보면 내 짧은 인생에서 사랑만큼 큰 선생님은 없었다. 암튼 소셜에서 자주 나오는 곡은 아니었는데, 그 멜로디를 참 좋아했다. 찾아보니 조지 해리슨이 우크렐레로 연주하는 영상이 있네. 따뜻하고 좋다.

Music : Harold Arlen
Lyrics : Ted Koehler
Perform : Cab Calloway
Vocal : Cab Calloway
Single : 1931
Album :

I don’t want you
난 당신을 원하지 않아

But I hate to lose you
하지만 당신을 잃는 것은 싫어

You’ve got me in *between
당신을 날 가뒀어

*The devil and the deep blue sea
악마와 깊은 바다 사이에

I forgive you
용서할께

‘Cause I can’t forget you
당신을 잊을 수가 없으니까

You’ve got me in between
당신을 날 가뒀어

The devil and the deep blue sea
악마와 깊은 바다 사이에

I ought to cross you off my list
난 당신을 지워야만 해

But when you come knocking at my door
하지만 당신이 내 문을 두드릴 때

Fate seems to give my heart a twist
운명이 내 마음을 비트는 것 같아

And I come running back for more
그리고 난 무너져 다시 달려와

I should hate you
난 당신을 미워해야 하는데

But I guess, I love you
하지만 나는 당신을 사랑하는 것 같아

You’ve got me in between
당신을 날 가뒀어

The devil and the deep blue sea
악마와 깊은 바다 사이에

I ought to cross you off my list
난 당신을 지워야만 해

But when you come knocking at my door
하지만 당신이 내 문을 두드릴 때

Fate seems to give my heart a twist
운명이 내 마음을 비트는 것 같아

And I come running back for more
그리고 난 무너져 다시 달려와

I should hate you
난 당신을 미워해야 하는데

But I guess, I love you
하지만 나는 당신을 사랑하는 것 같아

You’ve got me in between
당신을 날 가뒀어

The devil and the deep blue sea
악마와 깊은 바다 사이에

*between the devil and the deep blue sea : 악마와 싸울 수도 없고, 깊은 바다에 뛰어들 수도 없다. 즉, 진퇴양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