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 For Two
디제잉할 때, 이 템포에서는 가장 많이 선곡했던 곡이 아닐까 싶다. 베니 굿맨의 버전을 정말 좋아하는데, 가사는 없지만 한 편의 이야기를 듣는 것 같달까.. 평화롭고 따뜻했던 소셜의 한 때도 떠오르고. 암튼 시작 부분도 좋고, 비브라 폰의 몽롱한 소리도 너무 좋고, 리듬도 좋고. 다 좋다.
Music : Vincent Youmans
Lyrics : Irving Caesar
Perform :
Vocal :
Single : 1925
Album :
Picture you upon my knee,
내 무릎에 기댄 당신을 그려봐
Just tea for two and two for tea,
우리 둘만을 위한 차 한 잔, 차 한 잔을 위한 우리 둘
Just me for you
당신을 위한 한 사람, 바로 나
And you for me alone
그리고 나를 위한 한 사람, 당신
Nobody near us
우리 둘 밖엔 아무도 없어
To see us or hear us,
우리를 듣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No friends or relations
친구들도 친척도 없어
On weekend vacations
주말 휴가 때
We won’t have it known, dear,
우린 모를거야
That we own a telephone, dear
전화가 있다는 사실 조차도 말이야
Day will break and you’ll awake
동이 트면, 당신은 잠에서 깨고
And start to bake a sugar cake,
케이크를 굽기 시작할 거야
For me to take
날 위해서
For all the boys to see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We will raise a family,
우린 가족을 이룰거야
A boy for you, a girl for me.
당신은 아들, 나는 딸
Oh, can’t you see
오, 보이지 않아?
How happy we would be?
얼마나 우리가 행복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