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Lady Be Good
토드와 나오미의 2006년 US Open 공연(유튜브에서 지워졌나 보다. 찾을 수가 없네ㅠ) 곡으로 처음 알게 되었는데, 나오미가 2008년 KLR에서 멋지게 불러서 또 한 번 각인되었다. 가사는 다소 찌질한데 뮤지컬의 한 장면이라니 이해하고 넘어가는 걸로. 아티 쇼의 버전을 정말 좋아하는데, 특히 마지막에 치달하는 부분은 정말 최고다.
Music : George Gershwin
Lyrics : Ira Gershwin
Perform :
Vocal : Ella Fitzgerald
Single : (1924)
Album :
Listen to my tale of woe
내 슬픈 얘기를 들어봐
It’s terribly sad but true
난 지독하게 슬퍼. 사실이야
All dressed up, no place to go
차려 입어도 갈 곳이 없어
Each ev’ning I’m awf’ly blue
매일 저녁 난 심각하게 우울해
I must win some *handsome guy
난 반드시 잘생긴 남자를 얻을거야
Can’t go on like this
이렇게 계속 지낼 수는 없어
I could blossom out I know
쨍하고 해뜰날이 올거야
With somebody just like you. So…
꼭 당신과 같은 사람하구 말이야. 그러니까..
Oh, sweet and lovely lady, be good
오,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숙녀여, 상냥해 주세요
Oh, lady, be good to me
오, 숙녀여, 나에게 상냥해 주세요
I am so awf’ly misunderstood
나를 완전히 잘못 이해하고 있어요
So lady, be good to me
그러니 숙녀여, 나에게 상냥하게 대해주세요
Oh, please have some pity
오, 제발 날 불쌍하게 생각해주세요
I’m all alone in this big city
난 이 큰 도시에서 완전히 혼자에요
I tell you I’m just a lonesome babe in the wood
말하지만, 난 숲 속에 있는 외로운 아기일 뿐이에요
So lady be good to me
그러니 숙녀여, 나에게 상냥하게 대해 주세요
Oh, please have some pity
오, 제말 날 불쌍하게 생각해 주세요
I’m all alone in this big city
난 이 큰 도시에서 완전히 혼자에요
I tell you I’m just a lonesome babe in the wood
말하지만, 난 숲 속에 있는 외로운 아기일 뿐이에요
So lady be good to me
그러니 숙녀여, 나에게 상냥하게 대해 주세요
Oh lady be good to me
오, 숙녀여, 나에게 상냥하게 대해 주세요
*handsome guy : 어떤 버전에서는 miss로 되어 있음. 문맥상 miss가 맞는 것 같은데, 뮤지컬에서 처음 나온 곡이다 보니 스토리와 연관되어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