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enty Four Robbers
어찌 잊을 수 있으랴.. 스윙 댄스 커플 공연에 한 획을 그은 공연-스카이 프리다의 2007년 ULHS 커플 공연(아마 내가 가장 많이 본 공연 영상 탑 3 안에 들지 않을까?)에 사용되었던 바로 그 곡이다. 그만큼 세세한 부분까지 다 각인된 곡이다. 멜로디는 팻츠 월러의 곡답게 귀엽고 재밌는데, 그래서 그런지 샷건을 쏘겠다는 과격한 가사에도 진지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팻츠 월러 곡들의 가사들을 가만히 살펴보면 팻츠 월러의 정신 상태에 약간 의심이 간다(…)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을 모티브로 삼았던 건가.. 기원은 찾기가 어렵네.
Music & Lyrics : Fats Waller
Perform :
Vocal :
Single : 1941
Album :
Last night, night before
어제 밤, 그 밤에
Twenty-four robbers came to my door
24명의 도둑이 우리 집 문 앞에 왔었어
Opened the door and let them in
난 문을 열고 그들을 안으로 들였지
I hit ’em in the head with a bottle of gin
술통으로 그들의 머리를 때렸어
Just can’t understand
이해할 수가 없어
Twenty-four robbers fighting one man
24명의 도둑이 한 사람하고 싸우는 게
One of them took the silverware
그 중 하나가 은으로 된 물건을 훔쳐갔는데
It wasn’t very good, so I really don’t care
좋은 건 아니라서 괜찮아
I’m gonna warn you (warn you)
너에게 충고 좀 할게
I’ll tell you what to do (what to do)
어떻게 해야할지 말해줄게
You’d better lock your door (lock your door)
문은 잠궈두는 것이 좋아
Cause the robbermen might come back again
도둑들이 또 올 수도 있거든
I can’t sleep, anymore
난 잠을 잘 수가 없어
Put a big chair right by my front door
큰 의자를 문 바로 앞에다 두고
Got a shotgun and stood it there
샷건을 가지고 거기에 서 있었지
To keep the robbers out of my hair
도둑들 머리를 날려버리려고 말이야
Hit the road unintelligible!
꺼져! 이 멍충이들아!